안녕하세요 :) 퇴꿈넋 CHOI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회사 생활에서 휴가를 빠뜨릴 수는 없는데요.
이번 2월 20,21 휴가는 의무연차가 남아있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2022.2 ~ 2023.2까지 7일 휴가를 써야하는데, 저는 이번달에 나머지를 소진하게 되어서 8.5를 쓰게 됐네요^^..
의무연차 소진을 목적으로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속초로 여행지를 결정하게 되었고, 일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화요일까지 속초를 여행갔다오게 됐습니다. 숙소는 씨크루즈 호텔을 이용하였고, 호텔스컴바인에서 약 14만원 정도로 이용했습니다.
(조식 불포함) 일, 월, 화로 이용해서 주말 이용 금액보다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숙소 안에는 별도로 칫솔, 치약은 구비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챙겨가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누나 샴푸는 구비되어있는 것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숙소 사진을 찍은 것은 전혀 없네요..^^..
일요일 오후 5시 쯤 도착하여서, 체크인을 하고 칠성조선소를 도보로 갔다왔습니다. 숙소에서 약 7~10분정도 걸렸는데, 카페에 고양이가 있고, 커피가 진해서 개인적으로 쉬기 좋았습니다. 당연히 바다도 구경할 수 있구요!(카페에서는 1층에 있었는데 바다를 보지 못했습니다. 2층에서는 볼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방문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기가 굉장히 빨렸습니다. 만석닭강정을 사오고, 순대도 사왔는데, 사진은 닭강정밖에 없네요. 저녁식나에 가니 순살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맛은 매우 훌륭!
첫날은 칠성조선소, 속초중앙시장을 방문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둘째날은 또만나식당에 방문하여서 황태국과 돼지불고기를 먹었습니다. 특히 황태국은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속초아이 대관람차를 타러 방문하였는데, 사람이 굉장히 굉장히 많았습니다.

약 40분을 기다려서 탔는데, 동영상을 찍어보니 실제로 13분 정도 소요된거 같네요! 파란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날씨가 추워서 오래 기달려야하는 점..?


바다가 이뻤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추웠는데, 여자친구가 멋을 낼려고 하길래 패딩을 챙겨줬는데,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덜덜덜 떠는데, 어린 친구들은 바닷물을 밟으면서 노는데..젊음이 좋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다를 실컷 구경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설악스카이?를 구경하는게 어떨까?라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막상 도착하니 갑자기 또 운영을 하더라고요.
케이블카 안에 많은 사람이 밀집해서 타다보니 저와 여자친구는 딱 가운데에 타게 되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포켓몬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설악스카이를 마치고, 어디를 갈까 고민중에 구구집을 방문해서, 물회를 먹었는데 여자친구가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싹싹 다 긁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중앙시장에 방문했는데, 첫날에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더니, 땡기지가 않아서 숙소에 와서 둘째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셋쨋날에도 역시 바다를 구경하다가,
연희랑?이라는 카페와 승진호 홍게를 방문하였습니다.
홍게 무한리필집인데, 정말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둘이서 홍게를 9마리 먹은거 같습니다. 완전 뭐.. 부순거죠... 그래도 사장님이 다 떨어질쯤 알아서 리필도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웨이팅도 굉장히 많았는데, 저희는 오전 11시 10분쯤 방문해서 리스트를 작성하여서 12시 쯤에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어있는 시간동안 연희랑 카페를 갔는데, 커피 맛은 특별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에 여자친구 얼굴이 다 나와있어서, 다음번에는 장소와 먹기전 사진, 메뉴판등 꼼꼼하게 찍어봐야겠네요. 앞으로 여행을 더더욱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여행 막바지에 다음날 출근할 생각을 하니 머리도 아프고 심장도 아팠는데, 다시한번 꼭 퇴사해서 자유로운 삶을 살이라 다짐을 한 여행이었습니다 :)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